영남대, 산학협력 우수기관 선정 N
No.1962477[2010-6-11]
영남대가 산학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순돈 신소재공학부 교수도 산학연 사업 유공자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산학협력단을 두고 1993년 제1차 산학연컨소시엄사업부터 참여하기 시작해 2009년(17차)까지 매년 참여했다. 그 결과 총 294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284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총 수주사업비는 9,990,048천원(약 100억 원)에 달했다. 2008년에는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국제산학연사업(일본기업 Nano-Tem Co.,Ltd / 국내기업 씨엠티(주) / 기계공학부 김교형 교수)을 수행했다. 이밖에도 영남대 중소기업협력센터는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 총 6개 과제, 산학협력실지원사업 총 3개 과제 등을 수행하며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북 산학연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의욕을 높이고 산학협력 공동연구사업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 22개 대학에서 19개 전시부스를 마련,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성과물 170여 점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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