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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ews Room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N

No.1962463

권해욱, 김재웅, 정진영, 김상달, 용철순 교수

공학‧농수산‧보건 부문에서 각각 수상

[2010-7-6]

 

 영남대 교수 5명이 6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막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권해욱(55, 신소재공학부), 김재웅(51, 기계공학부), 정진영(44, 환경공학과) 교수는 공학부문에서, 김상달 교수(62, 생명공학부)는 농수산부문에서, 용철순 교수(54, 약학부)는 보건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계의 축제로 올해가 4회째다.

 

 '더 큰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열린 올해 대회에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정부 등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 및 정책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7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초전도체에서의 터널효과를 세계 최초로 측정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출신 미국 물리학자 이바르 예이버(82) 박사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4년제 종합대학(UC) 총장에 선임된 강성모 머시드 캘리포니아주립대 총장(64)이 각각 기조강연을 해 관심을 끌었다.